인스타이벤트로 얀새서포터즈의 기회를 얻어
부산제니 스타일 중 린넨자켓을 선물 받았어요!

고심해서 고르고 고른 이 린넨자켓은
며칠 간 베이지린넨자켓 찾다가 얻은 기회로
우연히, 감사하게도 저의 기본자켓으로 정착하게 된 자켓이예요!

두꺼운 린넨이 아니라서 가볍고
한 여름에도 냉방 빠방한 실내에서는 잘 입을 것 같아요~
초가을까지 입기 좋을 것 같아서 아주 만족해요^^

자켓이 얇다고해서 흐물거리지않구요, 적당히 탄탄해요.
어깨 뽕도 두껍지 않게 있어서 좋았어요~
그치만 저는 어깨 살이 많으니(?) 제거하려구요ㅋㅋㅋㅋㅋ

실밥처리는 조금 아쉬울 수 있었지만
린넨은 역시 네추럴한게 멋이라
착용 후에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주머니도 양쪽 다 있어서 좋았구 깊이도 딱 좋았어요.
자켓 길이가 조금 긴 것 같지만 엉덩이 가리기에도 딱이고ㅋㅋ
반바지에 입어도 이쁠 것 같네요!

신랑도 자켓 이쁘다고 이쁜옷 잘 골랐다더라구요~

저한텐 완~전 박시하고 루즈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딱 알맞게 편히 입기 좋은 사이즈?..ㅎㅎ
(점점 살이 붙어서 통통55-66사이 정도 입어요~ #내리막길의위엄)

기본린넨자켓 찾으시면 요 얀새 린넨자켓 짱추천합니당♡
저도 뽕 빠지게 잘 입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