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보고 이건 내가 찾던 핑크다를 외쳤어요.ㅋㅋ
딸기우유 핑크색 아우터를 요새 계속 찾고 있었는데
안보여서 접으려던 찰나 얀새에서 이렇게 딱!!
주저없이 구매했어요.
일단 얀새메이드답게 소재를 아끼지 않아서 굉장히 두툼하고
완전 한파만 아니면 한겨울내내 입을 수 있을만큼 따뜻해요.
한파땐 안에 경량패딩조끼 입으면 문제없을 것 같긴해요.^^
스트링으로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게 할 수 있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데일리함도 갖춰서 활용도가 높겠어요.
겨울이라고 칙칙하고 어두운 색만 입기보다 한번씩 이런 밝은 색상으로
기분전환 해주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스티커로 가린부분은 뒤에 놔둔 물건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