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화이트데이 솔직 리뷰^^
정말 고민고민하다 구매한 옷입니다. 타사이트와 비교해보니
얀새가 디자인이 월등히 예뻐서 구매결정 하고도, 과연 내가
소화해낼수 있을까..또 고민,,,그러나,,넘 이뻐서,,
모델의 핏된 모습이 아른거려,,결국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배송에 반가웠고 바로 입어봤더랬죠.
화이트데이 느낌 그대로 순면의 뽀얀 느낌, 부드러운 느낌의
옷입니다. 그러나,,,역시 모델언냐 처럼 여리여리해야 이뻐요ㅜㅜ
마르진 않았지만, 상의는 55을 입는 저이지만, 어깨가 넓어보이고
뚱뚱해 보여요ㅜㅜ 모델언냐 핏은 약간의 무게감에 촤르륵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였는데, 실제는 아래에 실리는 무게감이 없고
옆으로 퍼지니 임산부같기도 하공ㅋㅋ 소매통이 너~무 넓어 그또한
저한테는 마이너스. 전체적으로 순백의 느낌의 청순한 옷이긴 하나
역.시.나 아무나 소화하긴 힘든 옷이네요.
갠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소재였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는 단독으로 입기는 부담스럽고, 가디건 걸쳐 입는걸로~~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보렵니다..그리고 바지는 블랙보다는 연청이
확실히 매치했을때 자연스럽고 이뿌네요^^.
자신있는 몸매라면 핫팬츠에도 정말 이쁠거 같아요.



키: 163
몸무게: 51
평소사이즈: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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