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1기에 뽑혀서 신상을 먼저 입어보게 되었습니다!
신상>> 162/55/뱃살대박많음/평상시55~55반사쥬착용
애 둘낳은 현실적인 아줌마 핏 참고 부탁드려요 :)

처음에 보고 정말 한눈에 반한 트렌치코트에요!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디자인이라 보고 홀딱 반했어요~
뒤에 기계주름은 딱 고정돼 있어서 절대 안풀리는 그런 주름이에요!
트렌치코트 색상은 약간 노란기도는 베이지색상이고 주름은 좀 지는편 인 것 같아요.
그래도 스팀질 쭉쭉해서 입었더니 생활하는동안은 주름 많이 안생겼어요!
팔쪽에 밴드를 꽉쪼아야 예쁘게 셔링이 잡혀서 더 예뻐요!
전 허리벨트를 쪼아서 해주니 허리라인이 보여 날씬해보여서 그렇게 입었고
그냥 오픈해서 입었을때도 라인이 되게 예뻐서 놀랬어요.
제가 162인데 좀 긴 느낌이었어요. 종아리 중간에서 약간 아래정도 오는 길이감이었어요.
제가 항상 입었던 트렌치코트는 무릎까지 오던것들 뿐이라 긴 느낌이었으니 참조부탁드려요~
일부러 안에 니트입어봤는데 그런데도 낙낙해서 편했어요.
신축성없고 빳빳한 재질이고 딱 트렌치느낌의 천이에요~